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레슬러/유형/경기 스타일/테크니션 (문단 편집) == 특징 == || [[파일:1614383850.gif|width=400]] || [[파일:4f7694777c277495-600x338.gif|width=400]] || || 스타일스 클래시를 시전하는 [[AJ 스타일스]][* [[세스 롤린스]]의 [[스톰핑|스톰프]]를 자신의 기술로 연결하였다.] || [[크로스페이스|크리플러 크로스페이스]]를 시전하는 [[크리스 벤와]][* [[라이노(프로레슬러)|라이노]]의 [[스피어(프로레슬링)|고어]]를 자신의 기술로 연결하였다.] || 일반적으로 프로레슬러는 주력기와 시그니처 무브, 피니쉬 무브를 배합하여 자신에게 최적화된 무브셋을 만드는데, 그런 점에서 테크니션들의 특징으로 제일 먼저 '''다양한 기술들'''을 내세울 수 있다. 그를 증명하듯 테크니션들의 무브셋에는 공중기, 타격기, 메치기, 관절기, 반격기 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기술들이 들어가 있으며[* 그렇다고 해서 테크니션들이 모든 기술들을 가리지 않고 잘 쓴다는 것과는 다른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다. 물론 테크니션이라는 칭호를 두고 체급을 크게 가리는 것은 아니지만, 테크니션들 사이에서도 체격의 차이가 있고, 그런 만큼 그들이 사용하는 무브셋의 느낌이나 성향이 꽤 차이가 많기 때문.], 무브셋 자체에도 어느 곳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브셋이라는 것은 보기에 따라서 획일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북미 활동 이후부터 [[헐크 호건]]이 내세운 헐크 업 - 해머링 - 빅 붓 - 아토믹 레그드랍 연계의 원패턴 레슬링을 예시로 들 수 있다. 국내 팬덤에서는 일명 '국콤'이라고 부르며 혹평한다.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테크니션까지는 아니더라도, 원패턴보다는 올라운더형으로 경기를 운영하곤 했었다.], 일단 기술의 가짓수가 많다는 특성상 테크니션은 이런 시각에서 무척 자유로운 편에 속한다. 비단 무브셋을 제외하고도, '''기술 구사력''' 또한 테크니션의 기본 조건 중 하나다. 당연하지만 기술의 가짓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기술들을 하나하나 활용할 능력이 있어야 하며, 상황에 따라 그걸 응용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렇기에 실질적으로 기본 베이스나 운동 신경이 가장 뛰어난 선수들로, 어떤 면에서는 '''명경기를 만드는 데에 가장 유리한 유형'''이기도 하다. 여기에 경기 전체의 완급을 조절하고 기술이나 스팟을 통해 기승전결을 연결하는 운영 능력까지 지녔다면 금상첨화. 그런 능력들을 두루 갖춘 [[브렛 하트|전설적인 테크니션]]들은 수많은 명경기와 명대립을 써내리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하지만 테크니션을 두고 '''오로지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보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다. 프로레슬링에 있어서 '경기력'이란 아직까지도 대단히 모호한 개념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경기의 재미에는 관중들의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경기 운영, 스토리 및 대립 서사 또한 기술 구사력이나 기술의 가짓수 못지 않게 큰 영향을 끼친다.[* 대표적인 예시로 [[CM 펑크]]는 커리어 내내 기술 구사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없을 정도로 떨어지는 운동 신경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엔터테이닝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시그니처 무브의 구사력이나 창의력은 무척 뛰어나지만 [[고토 히로오키|생각보다 경기가 재미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 테크니션]]도 적지 않으며, 후술할 테크니션의 캐릭터 문제와 연결되어 다소 심심한 반응을 얻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